엄마도 언니도 B컵인데, 왜 나는 A컵이 안되는 걸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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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은 왜 이렇게 작을까?

사춘기를 겪는 많은 여학생들이 가슴크기로 즉 “A컵,B컵”하면서 고민을 한다.

가슴의 크기와 형태는 선천적으로 유전되는 성향이 크다. 하지만 농구 선수의 아이라고 모두 키가 큰 것은 아니듯 가슴 성장도 후천적 요인들에 의한 개인차가 발생한다.

가슴발육의 가장 중요한 시기는 2차 성징이 일어나는 ‘사춘기’이다. 따라서 사춘기 시기의 여러가지 상황들은 가슴성장을 방해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다이어트와 스트레스’이다.

TV 속 여자연예인들의 늘씬한 몸매를 동경하는 사춘기소녀들은 편식 및 단식을 통한 무분별한 다이어트를 마다하지 않는다. 충분한 영양 섭취로 성장 발육의 기초를 쌓아야할 이 시기를 이렇게 보내게 되면 전반적인 신체의 성장 및 생리기능이 저하되는데, 가슴 또한 예외일 수 없다.

사실, 무분별한 다이어트는 사춘기 이후의 여성들에게 있어서도 ‘ 가슴의 적’이라고 할 만큼 가슴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빠졌으면 하는 배나 허벅지의 살은 빠지지 않고 가슴이 먼저 작아지는데다 탄력까지 없어져 쳐진가슴이 되기 때문이다.

사춘기 무렵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입시전쟁과 그 스트레스는 가슴 성장을 방해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된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스트레스는 좋지 않은 화열(火熱) 기운을 조장하고 건조한 열기는 가슴 중앙 부분에 몰려 그 부분의 수분과 영양분을 모두 말려버리기 때문인데, 서양 의학적으로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유사 호르몬에 대한 체내 저항을 초래하여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따라서 볼륨 있는 탄탄한가슴을 원한다면, 일차적으로는 가슴성장의 중요한 타이밍 즉 ‘사춘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균형잡힌 식생활을 통해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을 적절히 섭취해야 하고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사춘기를 놓쳤다고 해서 더 이상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침치료를 통해 가슴조직의 자가성장을 유도함으로써 사춘기 때 미처 자라지 못한 가슴의 숨겨진 한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한방가슴성형 ‘가슴아큐’다.

가슴 성장의 마지막 기회! 사춘기를 막 지난 연령일수록 한방가슴확대를 통한 교정의 효과가 배가될 수 있기에 고민에서 벗어날 이번 방학을 놓치지 않도록 해보자.

도움말: 쉬즈클리닉 이로민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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