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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미네랄, 내달 국내시장 본격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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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메이크업 브랜드인 '후레쉬미네랄(freshMinerals)'이 우리나라 등 아시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24일 미라지코스메틱(Mirage Cosmetics)사는 미국, 유럽 등지에서 명품 색조 화장품으로 유명한 후레쉬미네랄을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 본격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션 킴 마케팅 부사장은 "우선 내달 한국시장에 진출, 백화점 등에 직영매장을 열고 오프라인 유통망도 확충할 계획"이라며 "내년 3월에는 일본에도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후레쉬미네랄은 미국, 유럽 등에서 연간 2500만개 이상 팔리고 있다. 특히 100% 미네랄 함량 시험을 거쳐 제조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킴 부사장은 "벌써부터 아시아권 뷰티새터들의 반응이 뜨거워 성공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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