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단신] 대항병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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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병원이 서울 서남부(구로·양천·영등포구)지역에 신도림 대항외·내과를 개원했다. 대장암·위암을 조기 진단하는 대장·위내시경검사 클리닉을 설치하고, 외과전문의 강민관 원장과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한 번의 수면으로 위와 대장을 같은 날 함께 검사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선보였다. 02-3439-8114.

◆차병원 안티에이징센터(강남구 역삼동 소재)가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신종 플루 예방차’ 를 개발, 강남·분당·구미차병원을 방문하는 내원 환자와 보호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차는 캐모마일과 인동꽃이 주재료로 호흡기 질환과 염증 완화, 해열·해독 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절·척추전문 연세사랑병원이 근골격계 질환자를 위한 재활전문 클리닉을 최근 개설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남부터미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재활전문의와 물리치료사 1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200여 평 부지에 30여 병상 규모이며 등속성 운동기구 사이벡스를 도입했다. 02-347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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