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 민족대표 33인 유족 간담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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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최규학 국가보훈처장은 3일 낮 12시 LG빌딩 도리원에서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유족 20명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유족들은 친목단체인 '33인 유족회' (회장 신성균·신석구 선생 손자)를 결성하여 민족대표 33인의 얼과 뜻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崔보훈처장은 민족정기 선양관련 보훈정책을 설명했다. 한영숙(한용운 선생 딸)·김유길 광복회 부회장·나상윤(나인협 선생 아들)·崔보훈처장·윤경빈 광복회장·신성균 회장·오일육씨(오세창 선생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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