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랑의 김장나누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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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CD사업부 임직원과 삼성 트라팰리스 주부봉사단은 아산시 탕정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18일 ‘사랑+행복 김장나누기 축제’를 통해 소외계층에 김치 2000상자를 전달했다. 2005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해 온 삼성전자 LCD사업부는 올해는 직접 키운 배추로 김장을 했다. 삼성전자 온양사업장도 배방읍 회룡1리 등에서 재배한 배추로 9750㎏(약 3000만원 상당)의 김장을 담아 배방읍사무소에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한부모 가정,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300세대와 아산시노인복지회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350세대에게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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