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삼성전자 外

◇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24.25일 전경련회관 4층 세미나실에서 오영교 산업자원부차관 등을 강사로 초청해 e-비즈니스 마케팅 전략수립 세미나를 갖는다.

◇ 오리온전기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정보통신 박람회인 세빗(CeBIT) 전시회에 자체 브랜드인 42인치 PDP(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 모니터 '와이드닉스' 를 출품했다.

◇ 기아자동차는 23일 정몽구(鄭夢九)현대.기아차 총괄회장 및 임직원 3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정관리 종결을 기념하는 '새출발 새도약 선포식' 을 가졌다.

◇ 현대자동차는 2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현지 합작사인 HAOS 공장에서 엑센트 후속 신규 모델로 투입된 베르나 신차 발표회를 갖고 시판에 들어갔다.

◇ 삼성전자는 23일 미국 쓰리콤사와 차세대 영상휴대폰(IMT-2000)분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에따라 삼성은 쓰리콤으로부터 이 분야 첨단기술을 지원받고, 쓰리콤은 전세계 삼성전자 유통망을 통해 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 신세기통신(017)은 24일부터 무선 인터넷(http://www.itouch017.co) 가입자에게 해외 뉴스.주식 정보 등을 실시간 서비스한다.

새로 선보일 서비스는 뉴스.날씨.금융.스포츠 등 40여개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