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서울은행배 여자 테니스대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서울은행 부산영업본부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00년 서울은행장 배(盃) 부산.경남 여자 테니스대회가 3백84명의 여성이 참가한 가운데 17, 18일 부산 사직테니스장 등에서 열린다.

17일 오전 9시 사직테니스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辛억현 서울은행장 직무대행.金희준 서울은행 부산영업본부장.李범락 중앙일보영남본부장.崔상선 니코보코신발 회장.朴병대 송월타올 사장.徐국웅 부산테니스협회회장.朴정숙 부산여자테니스연맹회장.鄭병식 HJ무역 사장 등이 참석한다.

서울은행은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상금 40만원과 상장을 시상하는 것을 비롯해 ▶준우승 30만원▶3등 20만원▶4등 10만원▶5~8등 5만원씩의 상금과 함께 상장.기념품 등을 준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6만원 상당의 참가기념품과 서울은행 우대금리 쿠폰(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0.9%) 등을 지급한다.

송봉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