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종목] 신성이엔지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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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0면

▶신성이엔지(대신)〓반도체 시설투자 확대에 따라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90.5% 증가한 1천2백억원 예상. 최근 미국 PRI사와 공동으로 LCD 자동반송 시스템의 핵심장치를 개발

▶콤텍시스템(SK)〓하나로통신 등 통신사업자에 대한 신규 매출 발생. 금융권 및 공공부문의 수요증가로 실적호전 기대. 대규모 유상증자 평가이익과 재무구조 우량

▶한통프리텔(대우)〓코스닥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달해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관심 증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퍼스넷' 서비스를 지난해 9월 시작한 뒤 현재 50만명 이상의 가입자 확보. 지난해 11월 마이크로소프트.퀄컴.캐피털커뮤니케이션 등으로부터 6억달러의 외자유치. 한국통신과 차세대 이동통신 IMT-2000사업 공조로 성장성 부각

▶에이스테크(LG)〓통신 단말기부문 세계 2위 업체인 에릭슨사와 1천만달러의 수출계약을 하는 등 에릭슨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법인 설립예정. 유.무상 증자 및 이익잉여금의 적립에 따른 자본증가로 우량한 재무구조 보유

▶한통하이텔(동양)〓지난해 9월말 현재 1백63만명의 가입자(시장점유율 23%)를 확보한 PC통신업체. 인터넷 접속서비스는 물론 고객에게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 지난해 18억원의 흑자기록 예상. 최근 옥션과 인터넷 경매서비스를 공동개발, 고객간 전자상거래에 본격진출. 외국인 매수세 지속

▶스탠더드텔레콤(현대)〓지난해 하반기부터 쌍방향 무선호출기.PCS단말기 등 신제품 본격판매. 중국 및 미국 현지법인을 통한 수출확대.

최근까지 상품유통에 주력했으나 제품 생산업체로 변신할 예정으로 수익성 호전이 예상

▶SK상사(교보)〓최근 미국 GEIS사와 제휴해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 비트컴퓨터.메디다스 등

과 제휴, 전자상거래 의료용품 유통방식인 'e-메디칼스' 도입. 인터넷 보안메일 서비스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종합 마케팅업체로 성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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