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투자커뮤니티 결성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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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영화.애니메이션.게임.인터넷 등 영상 분야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펀드인 '한국영상투자커뮤니티' 결성식이 26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서예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현대기술투자 등 30여개의 벤처캐피탈업체와 금융업체 등 1백여개의 기업 및 개인이 회원으로 있는 한국영상투자커뮤니티는 2월부터 격월제로 영상디지털 컨텐츠 분야의 유망기업 및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하는 상설 투자마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결성식에서는 이용호 ㈜삼애실업 대표가 부회장으로 추대됐으며, 김형진 재미 변호사.이광남 삼일회계법인 부대표.박종인 코웰창투 대표.최신규 손오공 사장 등 4명이 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

사진 왼쪽부터 박종인 대표.안병주 서울영상벤처사업단 대표.이용호 대표.조희문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이광남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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