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여가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57)가 앞으론 노래보다 영화제작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23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세실 B 데밀 평생 업적상' 을 받은 스트라이샌드는 "3월 호주에서 열릴 네차례의 콘서트 등 모두 6차례의 공연을 끝으로 무대에서 은퇴하겠다" 고 말했다.
은퇴이유에 대해 그녀는 "그냥 대중앞에 서서 노래하는 게 싫기 때문" 이라고 대답했다.
강찬호 기자
미국의 유명 여가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57)가 앞으론 노래보다 영화제작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23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세실 B 데밀 평생 업적상' 을 받은 스트라이샌드는 "3월 호주에서 열릴 네차례의 콘서트 등 모두 6차례의 공연을 끝으로 무대에서 은퇴하겠다" 고 말했다.
은퇴이유에 대해 그녀는 "그냥 대중앞에 서서 노래하는 게 싫기 때문" 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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