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에서 영어 배워볼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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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키우는 ‘NGL 국제학교’
영어 실력•창의적 사고력 ‘레벨업’

해외영어캠프 한번 안 가 본 학생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요즘은 해외에서의 영어공부가 일반화되어 있지만, 정작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경험으로만 그치기 쉬운 영어캠프보다는 좀 더 체계적인 영어학습과 동시에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선진 학습법을 찾고 있는 학부모라면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NGL 국제학교(www.nglschool.com)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학력 인정되는 국제학교

코스닥 상장기업인 확인영어사가 운영하는 NGL(Next Global Leaders) 국제학교는 학력이 인정되는 국제학교로서 초등 고학년과 중등 저학년을 위주로 입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 학교는 전 세계의 일류 고등학교 및 대학교로의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국제적인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미국식 교과과정을 따르는 이 학교는 국가교사 자격증과 ESL 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교사들이 영어몰입교육을 진행한다. 영어로 진행되는 정규수업은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컴퓨터, 예체능 과목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표수업 통해 창의적 인재로 성장

특이할 만한 것은 ‘SPIDER’라 부르는 이 학교 고유의 수업방식이다. SPIDER란 스피치(Speech/Speaking),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 인터뷰(Interview), 토론(Debate/Discussion), 에세이 쓰기(Essay writing), 발표(Report/ Research writing) 활동을 통해 학생이 주체가 되는 토론 및 발표수업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초기에는 발표수업에 익숙하지 않아 난감해 하지만, 계속되는 훈련을 통해 점차 자신감을 가지고 교실 앞에 서게 된다고 한다. 양지철 학생(중3)은 “처음에는 영어에 자신이 없어 발표를 피했지만 지금은 발표할 기회만을 기다린다”며 발표수업을 통해 발표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NGL 국제학교의 박지우 이사는 “’Teach Less, Learn More!’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은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리더가 갖춰야 할 커뮤니케이션 능력, 문제해결 능력, 대안제시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인교육을 표방하는 NGL 국제학교의 교과과정에는 수영, 골프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기타, 피아노 등의 악기연주, 미술활동 등도 포함되어 있다. 이 과정은 바쁜 한국생활에 지쳐있던 학생들이 크게 만족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다.

방과후 수업시간에 한국교과 보충

정규수업 이후 방과후 수업시간에는 한국식 심화 수학을 배울 수 있고, 논술, 과학, 사회교과를 자기주도학습 형태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확인영어사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FCL을 통해 영어집중수업을 받을 수 있다. 이 방과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한국 교과과정에 무난히 적응할 수 있다.

학생들은 모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한국인 관리교사가 24시간 상주하며 학생들을 돌본다. 모든 식사는 한국식단으로 준비되며, 상주하는 간호사를 통해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NGL 국제학교는 6개월, 1년의 정규과정으로 입학할 수 있으며, 4주, 8주, 12주 단위의 체험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영어몰입교육과 국제학교의 선진 학습법을 통해 영어실력은 물론이고 창의적 사고력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NGL 국제학교 서울사무소(02-567-8200, 070-7733-9555)로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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