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의원 84% "개헌 용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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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일본 국회의원의 84%가 개헌을 용인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도(共同)통신이 중.참의원 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5일 보도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8.5%가 '헌법개정을 적극 논의해야 한다'고 답했다. 여기에 '논의 결과 개정해도 좋다'는 응답을 합하면 84.5%가 개헌용인파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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