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드라마’ 논란 속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집중 심의 대상에 올라 있는 ‘천사의 유혹’이지만 시청률은 기대만큼 신통치 않은 편이다. 지난달 27일 5회 방송분이 12.8%(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자체 최고 성적이었다. SBS 측은 “프로야구 중계로 인해 결방되면서 시청자가 흐름을 타지 못했다”면서 “배수빈의 복수극이 시작되면 종영 때까지 20% 시청률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강혜란 기자
‘막장 드라마’ 논란 속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집중 심의 대상에 올라 있는 ‘천사의 유혹’이지만 시청률은 기대만큼 신통치 않은 편이다. 지난달 27일 5회 방송분이 12.8%(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자체 최고 성적이었다. SBS 측은 “프로야구 중계로 인해 결방되면서 시청자가 흐름을 타지 못했다”면서 “배수빈의 복수극이 시작되면 종영 때까지 20% 시청률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강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