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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重 선박 25척 수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삼호중공업(옛 한라중공업)은 지난 10월말 현대중공업의 위탁경영에 들어간 이후 처음으로 6억6천만달러 규모의 선박 25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호는 홍콩의 오로라 마린사와 키프로스의 파비아 시핑사로부터 17만t급 벌크선 7척, 키프로스의 올덴도르프사.애틀랜틱 아일랜드 시핑사.파나마의 스카이벤 시핑사 등으로부터 7만5천t급 벌크선 18척을 각각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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