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씨 존재종택 등 지방문화재 20곳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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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문화재청은 2일자 관보를 통해 아산 외암민속 마을 등 전국의 주요 전통건조물 보존지역 3곳을 중요 민속자료로 지정한다고 예고했다.

지정될 곳은 ▶외암민속마을(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고성 왕곡마을(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봉1리)▶의성 소우당(경북 의성군 금성면 산운1리) 등이다.

문화재청은 이와 함께 전주 이씨 존재종택(서울 강남구 수동 514-8)등 20개 전통 건조물에 대해 지방문화재로 지정, 보존에 신경을 쓰도록 해당 시.도에 권고했다.

대전〓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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