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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새한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3년 지속대상’ 선정

중앙일보

입력

생활의 기초소재부터 고부가가치 첨단소재에 이르기까지 산업의 핵심소재를 공급하는 화학소재기업인 도레이새한(대표이사 사장 이영관)은 지난 9월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및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09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3년 지속대상’을 수상했다.

도레이새한은 ‘환경과 안전은 모든 기업활동의 출발이다’라는 기업가치 아래 중장기 환경전략을 수립하고 환경경영을 강력하게 추진해오고 있다. 또, 환경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갖추기 위하여 회사 출범과 함께 ISO 14001 인증을 취득하였고, 2001년 동종업계 최초로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 받은 것에 이어 2003년에는 OHSAS 18001 인증을 받아 환경, 안전, 품질을 아우르는 환경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2004년부터는 환경보고서를 발간하여 이해관계자들에게 환경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경영시범사업에 참여하고 녹색구매 분야를 확대하는 한편 앞으로 ERP와 연계한 환경회계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활동으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정부와 에너지 자발적 협약(VA)을 체결하여 실천해왔으며, 환경영향 평가를 통해 에너지 저소비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에너지 고효율 설비를 도입하여 생산제품의 에너지 원단위 개선과 더불어 CO₂배출 저감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맞추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잠재량 평가,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전사적 에너지 절감활동으로 연평균 25억 원의 에너지 원가절감을 이루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영향에 대한 임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일상생활에서의 에너지 절약과 실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량 ZERO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구미공장 건설 시부터 에너지 다소비 설비를 고효율 공정 및 에너지 절약형 설비로 설계하고, 자동화, 최적화, 연속작업화 공정을 도입하였다. 주 연료를 청정연료인 LNG를 사용함으로써 원가부담은 높지만 에너지 비용의 경제성 및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경영의 원칙을 실현해오고 있다.

그 외에도 천연식물을 원료로 만들어 사용 후 매립 시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PLA 수지 '에코디어 (Ecodear)' 를 공급, 친환경 포장소재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식품 포장용기뿐만 아니라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의 내외장재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 친환경 소재를 통한 녹색산업의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 현재 구미 1공장의 필름창고 지붕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하여 무공해 태양광 전력을 전력회사에 판매 중이다.

도레이새한의 사회공헌활동으로는 구미시의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하여 1사 1산 1하천 운동을 전개하고 공장 주변지역을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농촌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해당 지역의 주요 생산제품을 직거래로 구매하고, 재해복구에 적극 동참하는 등의 여러 활동이 있다.

지구 환경보존과 에너지 혁신에 예외는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연구개발에서 생산, 폐기에 이르는 제품생산 전과정의 환경영향을 고려한 친환경제품의 생산과 체계적인 친환경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점검하고 각종 규제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시스템 구축해나가는 한편, 자발적으로 적극적인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해 앞으로도 신성장 동력의 지속적인 창출과 R&D 집중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여 화학소재산업의 뉴 리더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도움말 : 도레이새한
■ 정 리 :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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