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XNOTE, ‘2009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녹색상품 WINNER’ 수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난 9월, 홍제동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9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LG전자의 XNOTE가 ‘녹색상품 WINNER’를 수상하였다. 이 시상식은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행사로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및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제도이다.


LG전자는 노트북 분야에서 Eco Smart Green IC 및 ACP(advanced cognification power interface) 호환 전원 control을 전용하여 대기전력을 낮추었으며 Power management alc ulvCPU md의 기술 적용을 통해 소비전력을 줄이도록 제품을 설계하여 전체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소음 및 중량을 줄이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자원절약효과를 구현했다. 유해중금속을 제거하고 분해용이성을 향상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환경 마크를 취득해 제품을 기획, 설계, 유통, 폐기하는 전체과정에서 환경적으로 우수한 제품임을 인증 받았다. XNOTE의 대표 노트북인 XNOTE P510은 에너지 소비량을 저감하기 위하여 Power save mode 적용 기술 선택적 디바이스 사용기술, LED Backlight LCD 적용 및 Power management software적용으로 인하여 오프모드, 절전모두, IDLR(유휴) 모드에서 각각 전년 모델 대비 각각 40%, 44%, 31%를 절감 대당 연간 17.12KEh의 전체 소비전력을 절감하였으며, 약 2억 1천 만원의 전기세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나아가 CO2 저감 효과 측면에서 5년 기준(EuP사전연구 Notebook 평균 사용시간)시 36.3kg를 저감, 이는 대당 2.2그루의 잣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

P510은 제품의 환경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명품가방과 같은 감성적인 디자인과 최고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 도움말 : LG전자
■ 정 리 :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