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사무총장에 이석연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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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지난 13일 서울 충정로 농협 별관에서 총회를 열고 임기 2년의 제4대 사무총장에 이석연(李石淵.45)변호사를 선임했다.

李사무총장은 행시 23회와 사시 27회 출신으로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을 거쳐 94년부터 변호사로 활동중이며 현재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실련은 이와 함께 유현석 변호사.조창현 한양대 부총장 등 기존의 공동대표 2명 외에 이종훈 중앙대 총장.이종석 부산 경실련 대표 등 2명을 공동대표로 추가 선임했다.

박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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