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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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두산건설이 대구에 지은 ‘위브더 제니스’가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자로 뽑혔다.

한국안전인증원은 22일 두산건설을 비롯한 ‘대한민국안전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국무총리상은 금호화순리조트와 휴켐스가 각각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장관상은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등 11개 기업과 개인, 단체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28일 서울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안전대상은 안전문화의 확산에 노력한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5개월 동안 세 차례에 걸친 현장평가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통령상 ▶두산건설 대구 위브더 제니스 ◆국무총리상 ▶금호 화순리조트▶휴켐스 ◆행정안전부장관상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스테코▶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동서발전 일산열병합발전처▶광주도시철도공사▶GS칼텍스 군산저유소▶한국남부발전 청평양수발전소▶신세계 이마트 춘천점▶정원용(금호폴리켐)▶이정우(광양소방서)▶은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방재청장상 ▶하이트맥주 전주공장▶BEXCO▶신세계 이마트 봉선점▶GS칼텍스 인천저유소▶하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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