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폐기물 폐각이 바이오 신소재로 재탄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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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환경오염물질(폐각)에 신기술을 적용 - 첨단 녹색환경 경영실현
최첨단 신소재기술로 친환경 농자재, 농법개발 - 글로벌 녹색농업실현

○ 녹색경영 추진 전략과 성과
국내 유일의 ‘이온화 칼슘’을 이용, 기능성 농자재 개발에 주력해온 뉴카리온㈜(대표이사 사장 윤상술)는 기업경영의 핵심전략 중 하나로서 ‘친환경 경영’을 주창하고 있다. “21세기는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의 시대”라는 환경방침을 모토로 친환경 농자재를 개발, 농산물뿐만 아니라 그 농법까지 특허를 득해 명실공히 환경지킴이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9월 29일,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고 환경부에서 후원하는 ‘2009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 친환경적 기능성 농산물 생산에 적용 - 1차 식품 먹거리의 메디푸드화
현대인들에게 가장 심각하게 부족한 영양소가 칼슘이라는 것에 착안, 폐각을 이용한 “이온화 칼슘”을 개발(특허획득)하고, 이를 이용, 친환경 농자재를 개발하여 농작물에 수백 회에 달하는 실험으로 “칼슘의 이동”을 확인 후 “고칼슘 쌀, 사과, 고구마, 콩, 미나리 등”을 생산하고 이에 대한 재배방법까지도 특허를 받은 상태이다. 대부분의 작물에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7배에 달하는 칼슘이동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쌀의 경우 대조군 대비 칼슘함량이 약 7배(44.84mg/kg300mg/kg)에 달하였다.
또한, 본 기술을 응용하여 현재 고칼슘쌀(전북 정읍시 20만평, 강원도 문막 30만평), 골다공증에 유용한 쌀, 혈당강하에 유용한 쌀(부안군 145만평), 고칼슘사과(풍기 40만평, 의성30만평) 고칼슘고구마(문막 11만평)를 총 280여 만평에 이르는 면적에 계약재배 중이며, 올 가을 수확을 앞두고 있다.
당사의 “이온화 칼슘” 응용분야는 기능성 농수축산 분야와 바이오, 의약, 환경분야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며 현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공동연구 개발하고 있는 아토피, 골다공증, 당뇨에 효능이 있는 농산물(쌀, 사과, 고추 등)은 이미 마우스 실험을 통해 특허가 진행 중에 있다.

○ 비료생산과 농산물재배를 통한 - 순환농법에 따른 환경오염방지
당초 벙커시유를 이용, 패화석을 소성하였으나 LPG가스를 통한 공정으로 바꿈으로써 대기오염 및 수질오염요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분말이던 토양개량제를 입상으로 바꾸어 토양 속의 산소 공급을 원활하도록 했으며, 농민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개선 하였다.

특히, 본 기술을 응용하여 볏짚을 이용한 순환농법을 전북부안군 일대에서 추진하여 무농약, 유기질 볏짚사료 개발하고 축산물 퇴비의 문제점인 항생제, 냄새를 제거한 유기축산퇴비를 개발하여 농가소득 기여 및 토양, 대기, 수질오염을 방지할 것이다.

○ 농업인, 지자체와 상생협력을 통한 친환경 기업활동 전개 - 지자체 특화 로컬푸드화
전후, 50여년에 걸친 농약사용으로 산성화된 토양을 당사가 개발한 “알카리온 토양개량제” “알카리온 이온화 칼슘 수화제”(다량의 칼슘과 미량원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강알카리성 비료)를 통해 떨어진 지력을 회복시키고, 토양에 활력을 주고 각종 미생물을 되살아나게 해서 뿌리 발근과 건강한 식물조직, 면역능력 강화를 통해, 도복을 방지하고 각종 병충해를 잘 견디게 함으로써 수확량을 증대시켜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지자체는 당사의 제품과 기술을 접목한 특산농산물(특허, 기능성 메디농산물) 생산으로 인해 지역특화를 가능케 하여 지역민과 웰빙 농산물 체험 소비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마련될 것이다.

○ 사회공헌
이미 폐각 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자재를 생산 토양에 살포시 오염된 토양정화 및 산성화 토양 중화작용 및 부족한 미네랄 보충 등 농업분야에 친환경 녹색경영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전 지자체에 토양개량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뉴카리온㈜는 국내외 사업확장에 따른 현지화 전략에 따라 현재의 원주본사공장을 2010년 통영시에 확장이전하고, 해외시장(베트남, 중국, 일본) 진출계획에 따른 현지 제품생산법인을 설립을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보유특허7개, 출원특허5개를 국제특허화 하여 글로벌농업의 스탠다드 농법기술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