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존경받는 기업/홈플러스] 문화센터 운영 통해 연 100만 명에 평생교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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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종합 대상=1999년 2개 점포로 시작한 홈플러스는 10년 만에 전국 113개 대형 마트를 운영하고 연간 10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다. 홈플러스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성장’과 ‘기여’를 하고 있다.

문화센터를 통해 연간 100만 명의 고객에게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갤러리 운영, 지역 음악회 개최, 지역 예술가를 지원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 점포에 비해 50% 이상, 에너지를 40% 이상 줄인 ‘그린 스토어’를 운영한다. ‘어린이 환경 그림 글짓기 공모전’ 등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나서고 있다. 아름다운가게와 전국에서 ‘나눔 바자회’도 하고 있다.

염태정·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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