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장지연상 수상자 선정

한국언론재단(이사장 金文元)과 위암장지연선생기념사업회(회장 朴權相)는 26일 99년 위암(韋庵)장지연상 수상자로 ▶언론부문에 김상훈 부산일보 사장▶방송부문에 남성우 KBS TV1국 주간▶한국학부문에 황패강 단국대 명예교수▶특별상에 남승자 KBS보도본부 해설위원을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11월 1일 오후 6시30분 한국언론재단에서 열리며 본상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연구비 1천만원이',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연구비 2백만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