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는 30일 인터넷 카페에서 범행 공모자를 모집한 뒤 주택가에서 강.절도를 한 장모(33.무직.부산시 남구 우암동).함모(20.무직)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 등은 인터넷 카페에서 범행을 모의한 뒤 지난 26일 오후 3시쯤 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강모(55.여)씨 집에 침입해 흉기로 강씨를 위협하고 신용카드를 훔쳐 260만원을 인출하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10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30일 인터넷 카페에서 범행 공모자를 모집한 뒤 주택가에서 강.절도를 한 장모(33.무직.부산시 남구 우암동).함모(20.무직)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 등은 인터넷 카페에서 범행을 모의한 뒤 지난 26일 오후 3시쯤 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강모(55.여)씨 집에 침입해 흉기로 강씨를 위협하고 신용카드를 훔쳐 260만원을 인출하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10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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