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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고 동문체육대회 열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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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온양고 동문연합체육대회가 열린 18일 오전 36기 동문들이 ‘중앙일보 천안·아산LIFE’에 13일 실린 온양고 동창회 특집을 보고 있다.

온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18일 오전 9시 제10회 온양고동문연합체육대회가 열렸다. 29기(1980년 졸업) 부터 38기(89년 졸업)까지의 동문들이 기수 별로 축구·족구·배구 경기를 하며 모교 교정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5기 터울씩(29기+34기, 30기+35기 등) 함께 한 자리에서 소주잔을 기울이며 동문의 정을 나눴다. 체육대회 축하차 참석한 서광원(55·22기)총동문회장은 “올해는 온양고가 개교 60년을 맞은 뜻깊은 해”라며 “내년 가을부터는 등산대회 등 모든 기수 동문들이 참여하는 성대한 동문 모임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글·사진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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