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농촌체험SW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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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그 때 그 시절을 컴퓨터를 통해 볼 수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정부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수박서리 모습부터 돼지 먹이주기와 같은 간접 농촌체험이 가능한데, 농림부는 이를 '사이버 농업재발견 운동' 으로 부른다.

인터넷을 통해 에 들어가면 화면보호기와 바탕화면, 윈도 테마, 아이콘, 커서 등 컴퓨터 악세서리 2백29종을 다운로드받아 쓸 수 있다.

화면보호기의 경우 수박서리.허수아비와 잠자리 등 에니메이션형(23가지), 우리 농산물 짝짓기.돼지와 참새먹이 주기 등 게임형(6가지) 등 다양하며 지난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양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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