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시분양 3순위 2대1 경쟁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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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8차 동시분양 3순위 분양에서 남은 5백75가구에 1천1백58명이 신청,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4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이날 3순위자 신청 접수 결과 낙성대 3차 현대아파트 43평형이 14대 1의 경쟁률을 보여 가장 높았고, 북한산 벽산아파트 42평형 7.3대 1, 24평형 1.7대 1, 구로동 덕영아파트 27평형 1.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그러나 사당동 극동아파트 41평형 2가구와 구로동 덕영아파트 24평형과 30평형.31평형.34평형 56가구, 북한산 벽산아파트 23평형 2백56가구 등 3백14가구가 여전히 미달로 남았다.

미달된 아파트의 잔여 물량은 6일부터 업체별로 무순위 선착순 분양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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