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민 '생애 처음' 소개팅 나서

중앙일보

입력

탤런트 김정민이 방송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소개팅에 나섰다. QTV '연애반란: 내 애인을 부탁해(이하 연애반란)'의 MC를 맡으며 출연자의 소개팅을 주선해 오던 그가 실제 소개팅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김정민은 평소 ‘연애반란’을 통해 21년동안 한 번도 남자친구를 사귀지 못했다고 고백한 후 소개팅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늘 밝혀 왔다. 이에 제작진은 김정민과 평소 친분을 자랑하던 5대 얼짱 출신 이해인, 아역 배우 출신 우영과 함께 그의 '소개남'을 직접 찾아 나섰다. 김정민의 '소개남'은 명품복근의 주인공 A씨와 명문대 치대생 B씨다. 11일 밤 12시, QTV에서 두 사람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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