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법원판사 계창업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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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대법원 판사를 지낸 계창업 (桂昌業) 변호사가 3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3세.

桂씨는 39년 일본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 해주지법 판사.군정청 법무부 법무사.사법요원양성소 교수 등을 거쳐 59년 대법원 판사로 임명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온회 (金溫會) 씨와 2남3녀. 발인은 6일 오전 10시. 02 - 3410 - 6917, 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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