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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우즈 - 듀발전 예매율 저조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 우즈 - 듀발전 예매율 저조

○…다음달 3일 오전 9시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골프장에서 벌어지는 남자 프로골프 세계 1, 2위 타이거 우즈 - 데이비드 듀발의 매치플레이 입장권 판매가 예상외로 부진해 주최측을 당혹케 하고 있다.

주최측은 대회일이 불과 1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입장권 판매가 부진하자 가격을 2백50달러에서 1백달러로 인하했지만 당초 기대보다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경기에서 이기는 선수는 1백10만달러 (약 13억원) , 진 선수는 40만달러를 받는다.

*** 日축구 이란과 친선경기

○…일본축구협회는 27일 이란축구대표팀을 초청, 오는 9월 8일 요코하마경기장에서 일본대표팀과 친선경기 (기린 챌린지대회) 를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이탈리아 1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나카타 히데도시와 나나미 히로시를 제외할 예정이지만 이란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알리 다에이를 출전시킬 예정.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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