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DB진흥원, 대학 DB 인력양성 지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한응수)은 삼육대학교(총장 김기곤)와 28일 삼육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대학지원 프로그램 협약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대학에 DB 교재와 실습자료, S/W, 맞춤교육 등을 지원하면, 대학은 우수 DB 전문가를 양성해 기업에 공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육대학교는 ▲DB교육 커리큘럼, 교안, 실습자료, S/W 등 교보재 ▲재학생, 졸업생, 교수 대상별 맞춤특화 DB전문연수 ▲재학생 DB전문 자격취득 및 졸업생 취업 등을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과 관련 DB기업에서 지원 받는다.

이날 협약식에서 DB전문기업 엔코아컨설팅(대표 이화식)은 삼육대학교에 3억원 상당의 데이터아키텍처 툴을 기증하였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한응수 원장은 "DB는 지식정보사회의 핵심인프라로 거듭나고 있지만, DB산업 현장에는 필요한 전문인력이 매우 모자란 실정"이라며 "앞으로 대학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대학에서 현장중심형 DB전문가를 양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인스닷컴 이효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