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크림이 피부고민을 모두 해결해주는 마법의 크림이라는 것은 과장된 표현이다. 하지만 비비크림의 근원적인 기능이 피부 진정 및 재생이고 피부 보정이나 모공커버 등의 부가적인 기능도 갖춘 ‘멀티 화장품’임에는 틀림없다. 단지 같은 비비 크림이라도 브랜드에 따라 주요 기능이 달라질 수는 있기 때문에 좋다는 소문만 듣고 아무거나 쓸 것이 아니라 제대로 알고 쓰는 것이 중요하다.
1. 비비크림의 주 기능은 ‘피부 진정 효과’다?
비비크림은 Blemish Balm(블레미쉬 밤)의 약자로 피부트러블, 오점을 진정시켜 주는 크림이라는 뜻이다. 이는 근원적으로 비비크림이 피부 진정과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화장품이라는 의미다. 실제로 비비크림은 박피, 필링, 레이저치료 등 피부과 시술후 울긋불긋한 자국을 가리고 약해진 피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고 재생, 진정시키기 위해 나온 제품이다. 그러나 그 보정효과가 여성들에게 ‘한방에 해결되는 만능화장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모든 비비크림이 피부진정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비비크림이 쌩얼 미인을 만드는 피부 보정 효과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특히 저가브랜드 중에는 색조화장품의 기능만 가진 비비크림 브랜드도 많다. 비비크림으로 피부재생, 진정 기능을 기대한다면 피부과에서 쓰이는 제품을 쓰거나 제품 성분을 잘 확인해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비비크림은 파운데이션보다 독하다?
비비크림의 효과가 큰 만큼 피부에 자극적이고 독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있다. 클렌징을 할 때 잘 안 지워진다는 점도 이러한 선입견에 한 몫 한다. 하지만 비비크림은 피그먼트함량이 파운데이션보다 적어 피부에 오히려 덜 자극적이다. 기초화장품을 다 바르고 바로 다음 단계에 비비크림을 발라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극적인 성분을 배제하며 파운데이션과 비교했을 때 영양 성분도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단, 클렌징을 할 때는 2단계에 걸쳐 꼼꼼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제품에 따라 제대로 씻어내지 않을 경우 피그먼트가 누적되고 피부 호흡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피부톤이 얼룩덜룩해지거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비비크림은 바르고 자도 괜찮다?
이는 제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보통 피부 톤 보정에만 초점을 맞춰 나오는 저가 제품 중에는 비비크림이라기보다 ‘가벼운 파운데이션’ 정도의 제품이 많다. 이런 제품 중에는 피부 진정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아 클렌징을 꼭 하고 자는 것이 좋다. 다만, 피부과나 에스테틱에서도 사용하거나 고가의 비비크림 중에는 항염, 진정효과가 있어 영양크림이나 진정팩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이 경우 특히 트러블부위나 자극으로 붉어진 부위에 발라주면 가라앉는 효과가 있다.
4. 비비크림은 자외선 차단제 역할도 한다?
비비크림 중에는 기본적인 생활 자외선차단이나 색소침착을 방지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이 많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기대하는 자외선 차단지수만큼의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비비크림 뿐만 아니라 다른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할 때도 별도로 자외선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이 효과 측면에서 좋다.
커버력과 피부 진정 효과를 한번에 해결
독일 정품 오리지널 포렌코즈 BB크림은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깨끗한 맨얼굴 같은 피부 톤을 연출한다. 항세균성 포뮬러를 포함한 여러 천연 성분이 피부 얼룩, 자극으로 인한 붉어짐, 트러블을 이상적으로 진정, 재생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과나 에스테틱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제품. 아침에 주로 사용하되 영양크림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해 저녁에는 볼 부위가 빨개지거나 색소 침착이 될 것 같은 피부에 진정 팩으로 소량 발라줘도 좋다.
한편 포렌코즈(www.forencos.co.kr)는 30ml BB크림 구입 시 10ml BB크림을 추가 증정하는 기프트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프트 세트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탁월한 구성으로 추석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충분하다는 평가다. (제품 문의 1588-071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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