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프트웨어 타운내에 대형 SW유통社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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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서울 강남.서초구 지역에 들어서는 서울소프트타운 내에 대형 소프트웨어종합유통회사가 들어설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취약한 국내 소프트웨어산업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모든 소프트웨어제품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종합매장을 갖춘 소프트웨어종합유통회사를 올 하반기에 설립키로 하고 9일 강남구 역삼동 미진빌딩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정통부는 이번 사업설명회에 이어 오는 19, 20일 사업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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