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을 오는 9월부터 매일 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교대의식의 호응이 예상외로 높아 올 9월 1일부터는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교대의식을 실시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사회.통역 등 전문인원 4명을 제외한 수문군.기수 등 38명을 9월부터는 공익근무용원으로 대체해 연 1억5천만원의 인건비도 절감키로 했다.
성시윤 기자
서울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을 오는 9월부터 매일 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교대의식의 호응이 예상외로 높아 올 9월 1일부터는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교대의식을 실시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사회.통역 등 전문인원 4명을 제외한 수문군.기수 등 38명을 9월부터는 공익근무용원으로 대체해 연 1억5천만원의 인건비도 절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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