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 실시된 제41회 사법시험 1차 시험에서 불합격한 김모씨 등 3백여명이 31일 행정자치부에 시험 문제지와 답안지의 공개를 청구했다.
이들은 정보공개청구서에서 헌법 21조 '국민의 알 권리' 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법을 들어 "이번 시험에서 30여개 문제의 정답이 잘못된 것으로 추측돼 문제지와 정답지의 확인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김기평 기자
지난 2월 21일 실시된 제41회 사법시험 1차 시험에서 불합격한 김모씨 등 3백여명이 31일 행정자치부에 시험 문제지와 답안지의 공개를 청구했다.
이들은 정보공개청구서에서 헌법 21조 '국민의 알 권리' 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법을 들어 "이번 시험에서 30여개 문제의 정답이 잘못된 것으로 추측돼 문제지와 정답지의 확인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김기평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