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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젊은 골퍼 위한 ‘스타일 J’

중앙일보

입력


대한민국 아마추어 골프 인구 300만 시대. 최근 여성 및 젊은 골퍼들이 크게 늘고 있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스타일 J’를 15일, 22일 오전 11시부터 방송한다.

‘스타일 J’는 지금까지 골프채널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패션 및 뷰티, 건강 등 골프를 주제로 유용한 정보를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VJ 심민을 중심으로 ‘골프 포 우먼’의 박지선 편집장, 탤런트 김정화와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진행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4가지 코너로 구성된다. ‘스페셜 리스트’ 코너에선 골퍼들의 추천 아이템을 소개한다. 필드 위 자외선 방지 아이템, 여심을 사로잡는 골프용품 등의 최신 트렌드와 코디법을 알려준다. ‘스타일 리포트’는 2009년 상반기 트렌드를 알아보고 최근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골퍼들의 스타일 따라잡기,골퍼들의 패션 변천사 분석으로 이어진한다.

‘트렌드 리더’는 유명 골퍼들의 최근 동향부터 그들의 장기, 패션, 스타일, 슬럼프 때의 심경 고백 등이 인터뷰를 통해 진솔하게 펼쳐 진다. 특히 22일 방송에서는 실력과 스타일을 겸비한 허인회 프로가 그만의 스타일 매치법을 들려준다.

헬스 마스터’ 코너는 골프와 건강에 대한 잘못된 상식, 골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전문가가 진단하고 적절한 예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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