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12시15분쯤 대구시달서구두류1동 성남초등학교 (교장 安성기) 3층 강당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학생 1천여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날 불은 1백여평 크기의 강당 안에 있던 걸상과 피아노 등 집기를 모두 태우고 7백여만원 (소방서 추산) 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대구 = 안장원 기자
22일 낮 12시15분쯤 대구시달서구두류1동 성남초등학교 (교장 安성기) 3층 강당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학생 1천여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날 불은 1백여평 크기의 강당 안에 있던 걸상과 피아노 등 집기를 모두 태우고 7백여만원 (소방서 추산) 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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