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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박미선 결혼, 적극적으로 반대했다”

중앙일보

입력

이성미가 최양락과 이봉원의 결혼에 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다고 털어놨다.

이성미는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이하 샴페인)의 ‘MC 절친 특집’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성미는 “최양락과 팽현숙이 결혼할 때는 그런가보다 했다”며 “좋아했던 남자면 궁금할 텐데 관심 밖이었다”고 말했다.

이성미는 “팽현숙은 세련되고 예뻤는데 최양락을 잘 안 봤나보다”며 “이 여파가 이봉원과 박미선이 결혼할 때도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성미는 “박미선이 결혼한다고 했을 때 적극적으로 반대했다”며 “박미선을 좋아하니까 개입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양락은 “이봉원이 명품을 좋아한다”고 깜짝 폭로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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