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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대원문화사 대표 등 인쇄문화 유공자 19명 포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2면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인쇄물 품질 향상에 힘써온 조정석(60) 대원문화사 대표에게 문화포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노웅선 웅선비즈네스 대표는 대통령 표창, 이우열 명성칼라 대표는 국무총리 표창, 이창래 상지피엔아이 대표 등 16명은 문화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시상식은 인쇄문화의 날인 14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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