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대한교과서 사장으로 재직 중이던 1960년 중소기업 협회들을 모아 친목모임인 중소기업단체협회를 만들었다. 이후 62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제정된 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로 명칭을 바꾸고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어 69년까지 2.3.5대 회장을 역임, 협동조합의 기틀을 다지는데 기여했다. 유족으로 3남2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8시. 02-3410-6911
고인은 대한교과서 사장으로 재직 중이던 1960년 중소기업 협회들을 모아 친목모임인 중소기업단체협회를 만들었다. 이후 62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제정된 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로 명칭을 바꾸고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어 69년까지 2.3.5대 회장을 역임, 협동조합의 기틀을 다지는데 기여했다. 유족으로 3남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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