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비상임이사 6명을 새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 선임된 비상임이사는 안충영 (安忠榮) 중앙대 국제대학원장을 비롯해 김성기 (金成基) 변호사.이수영 (李秀永) 동양화학그룹 회장.강성원 (姜成遠) 안건회계법인 대표.조봉연 (趙奉衍) 오리엔스 캐피탈 대표이사.지동현 (池東炫)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다.
조흥은행은 다음달 10일로 예정된 현대강원은행과의 합병승인 주총에서 후임 은행장을 비롯, 3~4명의 상임이사를 선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