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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악극 '번지없는 주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최근 몇년간의 악극 붐을 선두에서 이끌었던 작품 '번지없는 주막' 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극단 가교의 악극 시리즈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고 (故) 김상열의 작품을 초연의 기획의도를 그대로 살려 무대화했다.

순회공연하는 악극단의 희노애락을 박인환.윤문식.최주봉.김성녀 등이 출연해 재미있게 그린다. 31일부터 2월21일까지 오후4시.7시30분, 주말과 휴일은 오후 3시.6시 30분 (월요일 휴관)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02 - 549 - 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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