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 텔레토비' 제작관계자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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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전세계 25개국에서 방영되며 국내 유아들로부터도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꼬꼬마 텔레토비' (KBS2TV 방영중) 를 제작한 영국 BBC방송 리처드 홀리스 라이센싱매니저와 케이트 롤링스 브랜드 담당이 26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내한기자회견을 가졌다.

"느릿한 말투, 반복되는 상황, 자주 껴안는 행위 등 철저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것이 성공비결" 이라고 밝힌 홀리스는 텔레토비 관련 비디오.잡지.캐릭터상품 등을 통해 지난 한햇동안 9천만파운드 (약 1천8백억원) 의 매출액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정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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