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충북 접도 3面 친선 교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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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강원도원주시부론면, 경기도여주군점동면, 충북충주시양성면등 3도 접경 3개면이 친선협의회 규약을 만들고 올해부터 체육대회등 친선활동을 벌인다.

3개 면장들은 최근 양성면사무소에서 면장및 총무담당 회의를 열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친선협의회 구성에 합의하고 규약을 만들었다.

3개 면은 친선행사 종목 선택, 경비부담, 개최장소및 시기결정등을 협의회

를 통해 결정하고 매년 각 면을 순회하며 행사를 열기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올해의 친목행사는 양성면 주최로 3월중 열되 우선 2개 종목으로 공무원 체육대회를 열 계획이다.

원주 = 이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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