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유일한상 수상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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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유한재단은 제3회 유일한 (柳一韓) 상 수상자로 세종재단 강영훈 (姜英勳)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姜이사장은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 봉사단체의 지도자를 지내면서 사회윤리의 확산과 국민의식 개혁운동을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6시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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