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회성씨 입만 바라보며 하는 수사가 아니다. "
- 대검 이승구 중수1과장, 李씨가 대선자금 불법모금을 부인하고 있으나 기업인 등 참고인조사를 통해 혐의사실을 상당 부분 확인했다며.
▷ "다시 국회의원의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과연 1백48대1이란 압도적인 찬성수를 기록할 만큼 예산안이 완벽하게 짜였단 말인가. "
- 유니텔의 한 통신인.
▷ "국방위가 있는 한 한명의 억울한 죽음도 방치하지 않겠다. "
- 한영수 국방위원장, 군 의문사 조사를 철저히 하겠다며.
▷ "만들어놓고 욕먹을 기구를 왜 만드나. "
- 국민회의 김원길 정책위의장, 신설될 국가인권위의 위상을 법무부안대로 특수민간법인으로 할 경우 시민단체들이 욕할 게 뻔하니 국가기구로 해야 한다며.
▷ "인권의 날 비윤리적 인물들에 의해 이뤄진 비윤리적 정치 코미디다. "
- 한나라당 장광근 부대변인, 여당의원만 출석한 윤리특위가 한나라당 이규택 의원에 대해 윤리위반 결정을 내리자.
▷ "규제철폐 법안들에 야당이 오히려 반대하고 나서니 어리둥절하다. "
- 보건복지부 이용흥 정책총괄과장, 규제를 대폭 폐지.완화하는 법안들의 통과가 늦어지는데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