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타고 유럽횡단에 성공했던 연세대생 박대운 (朴大雲.27.신방2) 씨와 이동건 (李東建.26.인문학부3) 씨가 광고출연료 1천만원을 장애학생들을 위해 연세대에 기부하기로 해 화제.
朴씨 등이 삼성그룹 광고에 출연하고 받기로 한 돈은 1천5백만원으로 이중 두 사람의 등록금으로 5백만원만 쓰고 나머지 1천만원은 이달 말께 학교측에 전달할 예정.
우상균 기자
○…휠체어를 타고 유럽횡단에 성공했던 연세대생 박대운 (朴大雲.27.신방2) 씨와 이동건 (李東建.26.인문학부3) 씨가 광고출연료 1천만원을 장애학생들을 위해 연세대에 기부하기로 해 화제.
朴씨 등이 삼성그룹 광고에 출연하고 받기로 한 돈은 1천5백만원으로 이중 두 사람의 등록금으로 5백만원만 쓰고 나머지 1천만원은 이달 말께 학교측에 전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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