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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미녀들“한국여자는 털 없나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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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개성과 미모를 자랑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미녀들의 수다’(미수다) 출연진들과 만났다.

10일 방송된 KBS 2TV ‘미수다’는 여름 특집으로 세계 각국에서 온 미녀들과 소녀시대의 만남을 마련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미수다’의 글로벌 미녀들에게 평소 S라인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 롱다리가 부러웠다고 털어 놓았다.

‘미수다’미녀들은 “한국 여자는 애교 하나면 다 용서된다” “엄마가 뭐든지 다 해준다” “손발이 작은 게 부럽다”는 등 한국 여자들에 대한 평소 생각을 말했다. 또 “한국 여자는 배에 털이 없나요?”라는 질문을 던져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 질문에 효연이“팔다리에 솜털정도 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미수다’ 미녀들은 세계도시축전이 열리고 있는 인천을 방문해 축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멤버 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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