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식]22일 전국여성백일장 개최 外

***재일한국인 문학심포지엄 참석

신경림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등 문인 6명이 16~20일까지 재일문학자유지회 등의 주최로 일본 가나가와 대학 등에서 열린 학술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재일 한국인문학의 현황과 과제' 라는 제목의 이번 심포지엄 참석자는 신회장 외에 장백일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 홍기삼 동국대 문과대학장, 임헌영 문학평론가, 김종회 경희대교수, 정신재 문학평론가 등이다.

***22일 전국여성백일장 개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은 제16회 마로니에 전국여성백일장을 22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23세 이상의 여성 (학생제외) 이며 참가부문은 시.산문.아동문학 등 세 개 분야다.

참가비 2천원. 02 - 760 - 4561

***6개월과정 문학학교 개설

한국문학학교가 문학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6개월 과정의 이 학교는 시.소설.방송극본.에세이반 등 4개 반이 개설되고 신청 마감은 26일. 02 - 569 - 0183

***시집 '옛날과…' 출판기념회

원로 시인 황금찬씨가 그의 최근 시집 '옛날과 물푸레 나무' 출판기념회 및 팔순축하모임을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덕수궁 앞 프라자 호텔 22층 덕수홀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