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에서 투자왕 노리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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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이 이달 28일까지 제5차 주식 실전 및 모의투자대회인 ‘투자왕 발굴 프로젝트’ 를 진행한다. 개인 투자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상금 1억4000만원을 내걸었다. 이번 대회는 WOW 한국경제 TV와 함께 한다.

■ WOW 한국경제 TV와 공동 진행= WOW한국경제 TV는 매일 중계방송을 통해 수익률 상위 고객의 실시간 매매 내역을 알려 준다.또한 동양종금증권의 전문가를 통해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등과 관련된 전문적인 매매기법도 배울 수 있다. 따라서 주식 초보자에서 고수까지 모두가 이전보다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즐기게 된다.

대회는 프리미어 리그, 넘버원 리그, 영파워 리그, 마이파트너 리그, ELW리그 등 5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리그별로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휴대폰을 통한 모바일 리그가 추가돼 좀더 다양한 대회 참여의 길이 열렸다. 리그별 참가 자격은 이렇다. 프리미어 리그는 예탁자산 2000만원 이상, 넘버원 리그는 예탁자산 3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 고객이다. ELW리그는 예탁자산 100만원 이상, 영파워 리그는 예탁자산 100만원 이상의 대학생 및 30세 미만 고객이다. 마이파트너 리그는 목표 수익률 달성을 위해 동양종금증권 영업관리자를 파트너로 해 참가하는 대회로 예탁자산 500만원 이상, 모바일 리그는 예탁자산 100만원 이상 고객이 각각 참여 가능하다.

■ 영파워 리그 1~10위 수상자 취업특전도=시상은 리그별로 주간 시상, 전체 수익률 시상이 있다. 각각 3위까지 선정해 총 1억4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영파워 리그 참가자 중 전체 수익률 1~10위 수상자에게는 취업특전의 기회도 제공한다.

모의투자대회는 1억원의 사이버 머니를 통해 주식투자 초보자는 물론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간 시상과 누적 시상으로 나눠 상을 준다. 수상자에게는 총 950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동양종금증권 김승철 마케팅팀장은 “지점개설 계좌와 은행연계 개설 계좌 모두 업계 최저인 0.015%의 매매수수료를 적용하며 최적의 시스템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대회기간 중 신규계좌를 틀 경우 WOW 한국경제TV 골드플러스 상품권을, ELW리그 참가자에게는 ELW방송 1개월 무료 시청권을 드리는 등 혜택도 푸짐하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신청은 이달 14일까지. 신청은 동양종금증권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www.MyAsset.com), HTS(MyNet plus), 고객지원센터(1588-2600) 등을 통해 하면 된다.

< 성태원 기자 >
[사진 =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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