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5분쯤 경기도포천군내촌면내리 진목교 다리 신축공사장에서 교량기둥 받침대가 무너지면서 具창규 (57.경기도성남시신흥1동) 씨 등 작업인부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具씨 등은 받침대 기초공사를 위해 높이 2m.길이 19m.너비 9.5m짜리 15t 무게의 대형 철근 구조물 설치중 이 구조물이 중량을 이기지 못하고 옆으로 무너져내려 변을 당했다.
포천 = 전익진 기자
2024-05-16 17:35:30
30일 오전 10시5분쯤 경기도포천군내촌면내리 진목교 다리 신축공사장에서 교량기둥 받침대가 무너지면서 具창규 (57.경기도성남시신흥1동) 씨 등 작업인부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具씨 등은 받침대 기초공사를 위해 높이 2m.길이 19m.너비 9.5m짜리 15t 무게의 대형 철근 구조물 설치중 이 구조물이 중량을 이기지 못하고 옆으로 무너져내려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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